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 위치한 리치몬드침례교회는
1979년 4월 18일, 정두영 목사(당시 UC Davis 음대 교수, 복음성가 “사랑은”의 작곡가)와 4가정이 모여 개척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1982년 4월, 2대 담임목사로 배훈 목사가 부임하여
2008년 4월까지 시무하고 은퇴하였으며
2008년 6월, 3대 목사로 김경찬 목사가 부임하여 2020년 8월까지 시무하시고 은퇴하였습니다.
현재 4대 목사로 정승룡 목사가 2020년 12월에 부임하여 현재 섬기고 있습니다.
리치몬드침례교회는 버클리대학교 부설 유학생 기숙사인 UC빌리지 인근에 세워진 교회로
설립 초기에는 UC버클리에 유학 오는 한국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유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한국에 선교사로 내보낸다는 목표 아래
제자훈련과 양육을 통해 현재까지 350여명의 유학생을 한국에 직장인 선교사로 파송하였습니다.
리치몬드침례교회의 현재 성전은 1988년,
전교인이 합심하여 설계와 시공, 공사를 직접 담당했고
1년여에 걸쳐 1만5000스퀘어 피트의 아름다운 자체 성전을 완공,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예배공동체를 통한 아름다운 교회” 를
이루자는 목표 아래 주님 기뻐하시는
예배공동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 공동체를 통한 2세 교육과 제자훈련” 이라는
비전을 두고 2세 교육과 제자훈련을 위하여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유스부, 청년부에
집중적인 기도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매주 주일 예배 후 전교인이 참석하는
성경공부 시간을 통해 영적 양식의 공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선교공동체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 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 선교와 세계선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교육공동체를 통한 2세교육과 제자훈련, 청년부, Youth, 유년부, 유치부
선교공동체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
2024년 멕시코 단기선교